던롭, 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서 고객 대상 무료 스트링 서비스
던롭 스포츠코리아는 10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 코트 주위에 설치된 브랜드 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스트링 서비스를 매일 10명 선착순으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의 공식 스트링 담당 팀으로 선정된 던롭 스트링 엑스퍼츠는 이번 대회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도록 테니스 라켓의 줄을 의미하는 스트링 교체 및 장비 관리를 책임진다.

이번 대회 공식 사용구도 공급하는 던롭 스포츠코리아는 대회장 밖에 설치된 브랜드 존 방문 고객 중 현장 접수 선착순 10명에게 매일 무료 스트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