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연맹, 2022-2023시즌 앞두고 지도자 대면 강습회 개최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9일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지도자를 대상으로 2022 빙상 지도자 강습회를 열었다.

연맹은 "전국 빙상 지도자들은 이날 서울 광운대에서 열린 강습회를 통해 외부 인사의 강의를 들으며 지식을 교류했다"며 "국제심판 등 외부인사들은 새 시즌 규정과 부상·상해 예방 및 재활, 트레이닝, 도핑, 코칭 이론에 관해 강의했다"고 전했다.

강습회는 최근 2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문제로 온라인에서만 개최했고, 올해 오프라인으로 열렸다.

빙상 지도자 강습회는 10월 1일 같은 내용으로 추가 진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