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창원 LG-NC전, 3회 우천 노게임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가 13일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맞붙은 프로야구 경기가 '우천 노게임' 선언됐다.

오후 6시에 시작한 경기에서 양 팀은 2이닝씩 공격과 수비를 펼쳤고, 3회초 LG 공격이 시작되기 전 빗줄기가 굵어져 경기를 중단했다.

6시 43분에 중단한 경기는 재개되지 못했고, 7시 13분에 노게임 선언됐다.

올 시즌 우천 노게임은 3경기로 늘었다.

우천 노게임을 포함한 우천 취소 경기는 총 32경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