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보·김대원·김승대·양현준, K리그 '7월의 선수' 경합
구스타보(전북), 김승대(포항), 김대원, 양현준(이상 강원)이 7월 프로축구 K리그 최고의 선수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이들 네 명이 7월 'EA K리그 이달의 선수상' 후보로 뽑혔다고 밝혔다.

전북의 스트라이커 구스타보는 7월 5경기에서 4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선두 추격에 힘을 보탰다.

포항의 김승대도 5경기에서 4골을 폭발해 후보에 들었다.

그는 '라인브레이커'의 면모를 뽐내며 울산 현대와 성남FC를 상대로 두 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했다.

강원에서는 두 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강원의 '해결사' 김대원은 5경기에서 2골 5도움을 기록해 K리그1 도움 1위(9개)로 올라섰다.

2022시즌 K리그1 영플레이어상 수상 후보인 신예 양현준은 5경기에서 3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양현준은 9일 '7월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달의 선수상까지 노린다.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EA 이달의 선수상 후보는 프로연맹 TSG 기술위원회의 1차 투표(60%)로 선정된다.

후보 4명에 대한 2차 K리그 팬 투표(25%), EA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를 진행한 뒤 1, 2차 투표 결과를 합산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팬 투표는 K리그 이벤트 페이지에서 14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아이디 1개당 하루에 한 번씩 투표할 수 있다.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는 트로피를 받고, 올 시즌 유니폼에 이달의 선수상 패치를 부착하고 뛰게 된다.

FIFA 온라인 4 플레이어 카드에도 '이달의 선수' 표시가 붙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