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이 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C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윈덤챔피언십(총상금 730만달러)에서 20언더파 260타로 우승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00년대생으로는 처음 PGA투어 정상에 오른 김주형은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 부문에서도 조던 스피스(19세11개월14일)에 이어 2위에 올랐다.

USA투데이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