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22-23시즌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개최
하나카드가 프로당구협회(PBA) 팀 리그 대회인 22-23시즌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이날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하나카드는 지난달 15일 PBA 8번째 구단인 '원큐페이 프로당구단'을 창단했다.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투어 대회인 PBA-LPBA 챔피언십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총 상금 3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남녀 총 268명의 프로선수들이 참여한다. 권길주 하나카드 원큐페이 프로당구단 구단주는 “하나카드의 이름으로 치루는 첫 번째 대회인 만큼 선수와 팬들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원큐페이 당구단을 응원해주시는 팬들을 위해서도 꼭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