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통증 문미라 대신 여자축구대표 미국 원정에 손화연 합류
대한축구협회는 17일 문미라가 치아 통증으로 대표팀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문미라의 자리는 인천 현대제철 공격수 손화연(24)을 발탁해 채우기로 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대표팀은 18일 미국으로 떠나 22일 캔자스주 캔자스시티의 칠드런스 머시 파크에서, 27일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의 알리안츠 필드에서 세계 최강 미국과 두 차례 친선경기를 치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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