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서 방출된 폴랑코, 토론토와 마이너리그 계약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방출됐던 '원클럽맨' 그레고리 폴랑코(30)가 류현진(34)의 소속 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했다.

토론토 구단은 1일(한국시간) 폴랑코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폴랑코는 일단 마이너리그 트리플A팀인 버펄로 바이슨스에 합류해 빅리그 콜업을 노릴 예정이다.

토론토는 미국시간으로 9월 1일 이전에 계약을 마쳤기 때문에 폴랑코를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포함할 수 있다.

폴랑코는 올 시즌을 마치면 다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을 얻는다.

그는 피츠버그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2016년과 2018년엔 20홈런 이상씩을 터뜨리며 중심타선에서 맹활약했다.

그러나 2019시즌부터 하락세를 탄 폴랑코는 올 시즌 타율 0.208, 11홈런, 36타점의 성적을 남기고 지난 29일 피츠버그에서 방출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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