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500억원 이상 받는 아데토쿤보, 야구단 투자 "밀워키, 내게 큰 의미"
NBA 슈퍼스타 아데토쿤보, MLB 밀워키 지분 매입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의 슈퍼스타 야니스 아데토쿤보(27)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의 지분을 매입했다.

밀워키 브루어스 구단은 21일(한국시간) "아데토쿤보는 구단 투자그룹의 일원이 됐다"며 "그는 2005년 마크 아타나시오 구단주가 팀을 인수한 이후 지분을 매입한 첫 개인 투자자"라고 전했다.

아데토쿤보는 야구단을 통해 "밀워키 시는 내게 큰 의미가 있다"며 "밀워키 구단 투자자 그룹의 일원이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그리스 출신 아데토쿤보는 2018-2019시즌, 2019-2020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은 NBA 최고의 선수다.

올 시즌엔 소속 팀인 밀워키 벅스를 50년 만에 NBA 정상에 올려놓은 뒤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아데토쿤보는 지난해 밀워키 벅스와 5년간 연봉 총액 2억2천820만달러(2천700억원)에 재계약하기도 했다.

역대 최대규모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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