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터키와 준결승 티켓두고 맞대결
역대 9차례 만나 2승 7패 열세
 배구 김연경 등 선수들이 2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조별리그 A조 5차전 대한민국과 세르비아의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득점을 획득하자 기뻐하고 있다/사진=뉴스1

배구 김연경 등 선수들이 2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조별리그 A조 5차전 대한민국과 세르비아의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득점을 획득하자 기뻐하고 있다/사진=뉴스1

세계랭킹 13위 여자배구 대표팀이 강팀 터키(4위)와 준결승 티켓을 놓고 경기를 펼친다.

한국 올림픽 대표팀은 4일 오전 9시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4강 진출 티켓을 놓고 한판 대결을 진행한다.. 한국은 조별리그 A조에서 3승 2패 승점 7점을 기록해 세계 2위 브라질(5승·14점), 8위 세르비아(4승 1패·12점)에 이어 조 3위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A조 2,3위는 B조 2,3위 중 추첨을 통해 8강 상대를 가리는데, B조 3위 터키가 한국의 상대가 됐다. 터키는 난적이다. 우리 대표팀과 역대 9차례 만나 2승 7패로 열세다.

한국은 6월 20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터키전에서도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배했다. A조 1위 브라질은 B조 4위 러시아올림픽위원회(5위)와 만나고 A조 2위 세르비아는 이탈리아(7위)와 8강전을 치른다.

A조 4위 도미니카공화국(6위)은 B조 1위이자 세계 1위 미국과 8강을 치른다. 8강전 4경기는 모두 4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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