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UCN 개국…'UCN 스포츠' 등 유튜브 기반 콘텐츠 제작
'뉴 미디어 포털'을 지향하는 미디어 스타트업 중앙UCN(대표이사 김영승)이 개국했다.

중앙UCN는 7일 오후 서울 서소문로 중앙일보빌딩 8층 중앙UCN 제1 스튜디오에서 개국식을 열고 출범했다.

개국식에는 이상언 중앙일보S 대표이사, 이훈범 중앙일보S 콘텐트총괄, 이정섭 대한축구협회 경영본부장, 조연상 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 박정선 베스트일레븐 대표, 김덕중 루키 더 바스켓 대표 등이 참석했다.

중앙UCN은 'UCN 스포츠'를 비롯해 유튜브 기반 영상 채널을 제작·관리하는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대체불가토큰(NFT),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라이브 커머스(실시간 온라인 쇼핑), 블록체인(Blockchain·네트워크형 데이터 저장 시스템) 등의 4차 산업혁명 및 비대면 경제의 핵심 트렌드로 주목받는 기술 기반 사업도 병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