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발로 김학범호 첫 출전…오세훈 원톱
이강인(발렌시아)이 김학범호와 가나의 2차 평가전에 선발 출격한다.

김학범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은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치르는 2차 평가전에서 오세훈(김천)을 최전방에 세우고 이강인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하는 4-2-3-1전술을 꺼내 들었다.

이강인이 김학범호의 일원으로 경기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공격 2선의 좌·우 측면은 조영욱(서울)과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맡는다.

백승호(전북)와 김동현(강원)이 더블 볼란테로 나선다.

포백 수비진에는 왼쪽부터 강윤성(제주), 이지솔(대전), 정태욱(대구), 김태환(수원)이 배치됐다.

골문은 안찬기(수원)가 지킨다.

1차전에서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당한 풀백 김진야(서울)는 양 팀 감독의 합의로 출전이 가능해져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이번 평가전은 이달 30일 도쿄 올림픽 최종엔트리 18명을 확정하기 전 김학범호가 마지막으로 치르는 실전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