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충북도청 볼링팀 종별선수권 은메달
충북체육회는 제39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 남녀 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충북도청 볼링팀이 여자 일반부 3인조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5월 23일부터 이날까지 경북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이나현·김유현·김효주 선수가 조를 이룬 충북도청팀은 1등인 대전광역시청팀과 33점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여자 5인조(이나현·김유연·남혜빈·강현진·김효주)는 구미시청(합계 4천542점)에 1점 차로 뒤져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