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좌완 듀오 양현종(사진 왼쪽)과 김광현이 6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나란히 선발로 등판해 호투했으나 승리를 챙기진 못했다. 양현종은 이날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3과 3분의 1이닝 동안 66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탈삼진 쇼를 벌였다. 그러나 팀이 1-1로 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넘겨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김광현은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2안타 3볼넷을 내주고 1실점했다. 김광현은 5회를 채우지 못해 승패 없이 경기를 마쳤고 3.29였던 평균 자책점을 3.06으로 낮추는 데 만족해야 했다.

AP/USA투데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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