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햄스트링 근육 또는 인대 손상으로 부상자명단에 올라
다저스 프라이스, 햄스트링 부상으로 몇주 결장 불가피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좌완 투수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오른쪽 햄스트링 염좌(근육 또는 인대 손상)로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7일(한국시간) 프라이스가 2도 염좌 진단을 받아 최소 몇 주 쉬어야 한다고 밝혔다.

프라이스는 전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벌인 홈 경기에 7회 등판해 1이닝 3피안타 2실점(1자책)을 했다.

로버츠 감독은 프라이스가 햄스트링 부상을 안고 있어 1이닝 이상 던질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프라이스는 2020년 대형 트레이드로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다저스로 이적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지난 시즌을 포기했고, 올해는 신예 더스틴 메이에게 5선발 자리를 내줘 불펜으로 뛰고 있었다.

올해 7경기에서 9⅔이닝 평균자책점 5.59, 1승 1세이브를 기록 중이었다.

다저스는 프라이스를 부상자명단으로 보내는 동시에 내야수 개빈 럭스와 우완 데니스 산타나를 부상자명단에서 해제했다.

대체 훈련지에 있던 우완 미치 화이트를 불러들였고, 좌완 개릿 클레빈저와 외야수 DJ 피터스를 대체 훈련지로 보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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