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정, 포르투갈 오에이라스오픈 테니스 준우승

장수정(320위·대구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오에이라스 레이디스오픈 25대회(총상금 2만5천 달러) 여자 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장수정은 25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오에이라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아넬리나 칼리니나(164위·우크라이나)에게 1-2(4-6 6-4 4-6)로 패했다.

2세트 게임 스코어 4-4부터 3세트 3-0으로 앞설 때까지 5게임을 연달아 따내며 기세를 올린 장수정은 3세트 3-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그러나 장수정은 3월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총상금 1만5천 달러 대회 단식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2019년 8월 이후 1년 8개월 만에 2만5천 달러 대회 단식 결승에 오르는 등 최근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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