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 전 오늘의 XP] 맥과이어, KBO 역대 14번째 노히트노런 달성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019년 4월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3차전 경기, 삼성이 16:0의 스코어로 승리했다. 이날 삼성 선발투수 덱 맥과이어가 9이닝 동안 128구를 던지며 2사사구 1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KBO 데뷔 첫 승을 노히트노런으로 작성했다.

[N년 전 오늘의 XP] 맥과이어, KBO 역대 14번째 노히트노런 달성



지난 2016년 6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외국인 투수 마이크 보우덴이 달성한 이후 약 3년 만에 나온 KBO 역대 14번째 노히트노런이다. 삼성 소속으로는 1990년 이태일 이후 29년 만에,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 작성한 대기록이다.

2019 시즌을 앞두고 삼성에서 야심차게 영입하며 1선발로 기대를 모았던 맥과이어는 개막 후 5경기 동안 승리 없이 2패만을 떠안으며 평균자책점 6.56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날 시즌 첫 승을 노히트노런으로 달성하며 반전 드라마를 썼다.

타선에서는 박해민과 구자욱이 4안타, 러프와 박계범이 3안타 3타점, 김상수가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는 등 23안타를 맹폭하며 맥과이어의 대기록 작성에 힘을 보탰다.

[N년 전 오늘의 XP] 맥과이어, KBO 역대 14번째 노히트노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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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과이어는 9회말 마지막 타자 최진행을 풀카운트 승부 끝에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포수 강민호와 포옹을 나눴고, 동료들은 마운드로 달려나와 물을 뿌리며 축하를 보냈다.

이날 경기 후 맥과이어는 `믿기지 않는다. 믿어준 팀에 고맙다. 하고 싶었던 기록이기 때문에 집중해서 던졌다. 타자들도 대량 득점으로 부담감을 덜어주면서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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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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