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父, 바르셀로나에 떴다...라포르타 회장 "메시 재계약 확신"


[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메시의 아버지 호르헤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등장했고, 라포르타 회장은 메시의 재계약을 확신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리오넬 메시의 아버지이자 에이전트인 호르헤 메시가 바르셀로나 2군 홈 경기장인 에스타디오 요한 크루이프의 관중석에서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호르헤 메시는 바르셀로나B와 비야레알B의 스페인 세군다 디비시온B 경기를 관람했다.

마르카는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태가 정상화될 때까지 메시와의 새 계약을 논의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데도 바르셀로나에 호르헤 메시가 등장하며 재계약과 관련해 관심을 모았다.

메시의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바르셀로나에 온 것은 2020년 9월, 메시가 이적을 요청한 뒤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전 회장과 신경전을 벌였던 때다.

바르셀로나의 조안 라포르타 회장은 여전히 메시에게 재계약 협상을 제안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18일,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바르셀로나의 승리를 지켜본 후, 메시의 재계약을 확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라포르타는 경기 종료 후 스페인 지상파 채널인 텔레싱코와의 인터뷰에서 `메시는 여전히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말하며 `그는 이 클럽에 아주 큰 애착을 가지고 있다. 메시가 팀에 남는다고 확신한다`며 `무슨 수를 쓰더라도 메시의 잔류를 확정시키겠다`고 말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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