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멀티골...감독 "자유로운 움직임 조언"


[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홀란드(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멀티골로 증명했다.

엘링 홀란드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분데스리카 29라운드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 무득점 행보에 마침표를 찍었다. 결과는 도르트문트의 4-1 승리.

홀란드는 이번 경기 전까지 최근 공식전 7경기(A매치 포함)에서 득점에 실패했다. 이 당시에도 테르지치 감독은 `홀란드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감쌌다. 이런 감독의 믿음에 부응한 것.

에딘 테르지치 도르트문트 감독은 29라운드 경기가 끝난 뒤 독일 키커와 인터뷰에서 브레멘 경기를 준비하며 홀란드에게 더 자유로운 움직임에 대해 조언했다고 밝혔다.

이어 `선제 실점에도 불구하고 홀란드가 이른 시간 만회 골과 역전 골 득점에 성공하며 지배적인 경기를 했기 때문에 합당한 승리였다`고 말했다.

도르트문트의 주장 마르코 로이스도 인터뷰에서 `우리가 어떻게 경기에서 이기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이겼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라며 `리그 5경기가 남았고 4위 진입을 위한 승점 5점이 더 필요하다`며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위해 승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홀란드, 멀티골...감독 "자유로운 움직임 조언"


도르트문트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다면 '주포' 홀란드를 지키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경쟁 중인 도르트문트는 4위 프랑크푸르트에 승점 4점을 뒤진 채 5위를 기록 중이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엘링 홀란드 SNS/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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