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에브리봇과 파트너십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두산 베어스가 지난 8일 세계 최초 바퀴 없는 물걸레 로봇청소기를 출시한 로봇청소기 전문기업 '에브리봇'과 파트너십 조인식을 가졌다.

두산은 12일 `이번 조인식은 양사의 발전을 위해 마케팅 파트너로서 서로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루어졌다`며 `전풍 두산 베어스 대표이사와 정우철 에브리봇 대표이사가 참석해 아름다운 동행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조인식에 앞서 두산과 에브리봇은 2021시즌 광고 프로모션 계약도 함께 체결했다. 두산은 선수단 유니폼 오른쪽 소매에 '에브리봇' 브랜드 로고 패치를 부착하고 홈 경기 시 전광판 등 야구장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에브리봇'을 홍보할 예정이다. 클리닝타임에는 그라운드 정비 카트를 활용한 광고도 함께 진행한다.

두산은 또 `'에브리봇 홈런존'도 운영한다. 홈 경기 시 잠실야구장 외야에 특정 블록을 홈런존으로 지정하고 두산 소속 선수가 해당 구역으로 홈런을 칠 때마다 에브리봇 로봇 청소기 '엣지' 모델 4대(116만 원 상당)씩 적립해 시즌 종료 후 노인 복지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브리봇은 지난 1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GFK 발표 기준 2019년부터 2년 연속 국내 로봇청소기 판매율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미주와 유럽으로 점차 시장을 넓혀가고 있는 기업이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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