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선발 스넬은 4⅔이닝 8K 무실점…김하성 결장
'SK 출신' 켈리, 샌디에이고전 4이닝 3실점 시즌 첫 패배

한국프로야구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출신 우완 투수 메릴 켈리가 시즌 첫 등판에서 패배를 안았다.

켈리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치른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홈런 1개 등 안타 5개를 맞고 볼넷 3개를 허용해 3실점 했다.

팀의 2-4 패배로 켈리는 패전 투수가 됐다.

켈리는 공을 94개나 던져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켈리는 2회 시작과 함께 안타 2개와 볼넷을 거푸 내줘 무사 만루를 자초했다.

루이스 캄푸사노를 뜬공으로 잡은 켈리는 유릭슨 프로파르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줘 실점했다.

켈리는 3회 에릭 호스머에게 우중간 2점 홈런을 맞았다.

'SK 출신' 켈리, 샌디에이고전 4이닝 3실점 시즌 첫 패배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 블레이크 스넬은 3-0으로 앞선 5회 투아웃을 잡고 강판한 바람에 승리를 놓쳤지만, 삼진을 8개나 뽑아내며 무실점으로 던져 이름값을 했다.

샌디에이고의 한국인 타자 김하성(26)은 결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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