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연맹-하나은행, K리거 대상 금융 미래설계 프로그램 진행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은행과 함께 K리그 선수들의 미래 금융 설계를 돕는 '든든미래 어시스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연맹은 2일 "'든든미래 어시스트'를 통해 선수와 코치진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과 은퇴 설계에 도움을 제공한다"며 "올해 K리그 전 구단을 방문해 선수 복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축구선수의 소득 창출과 소비 시기의 불일치 기간이 길다는 특성을 고려해 프로연맹은 2012년부터 선수들의 은퇴 후 삶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선수복지연금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K리그 선수단에 복지연금을 포함한 통합적인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든든미래 어시스트'를 위해 전문 PB(Private Banker)를 비롯한 전담팀을 구성한다.

연맹과 하나은행은 1일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들과 코치진을 상대로 '든든미래 어시스트'의 첫선을 보이며 자산관리와 은퇴 설계, 개인 컨설팅 등의 시간을 가졌다.

하나은행 스포츠마케팅 담당자는 "K리그 선수들의 선수 생활 이후 든든하고 안정적인 미래설계를 위해 하나은행이 힘이 되는 금융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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