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라이프치히 CB 코나테 영입 임박...몸값 533억원 (英매체)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리버풀이 다시 한 번 새로운 센터백 영입에 근접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29일(한국시각) 리버풀이 분데스리가 RB라이프치히의 21세 센터백 이브라히마 코나테 영입에 임박했다고 전했다.

겨울 이적시장 내내 리버풀은 센터백 영입을 원했고 코나테 역시 리버풀과 연결됐었다. 하지만 리버풀은 2부리그 센터백인 벤 데이비스와 분데스리가 샬케04 오잔 카박을 영입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현재 재활 중인 버질 반 다이크, 조 고메스의 복귀가 유력하지만 또다시 이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센터백 보강을 이어가고 있다.

매체는 코나테의 이적료로 그의 바이아웃인 4000만파운드(약 533억원)으로 내다봤다. 양 구단은 현재 세부 조율만 남았고 마무리 단계에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코나테는 RB라이프치히에서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유망한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그는 센터백 외에도 우측 풀백, 혹은 윙백으로도 나설 수 있다.

라이프치히는 앞서 주전 센터백 중 한 명인 다요 우파메카노를 바이에른 뮌헨에게 내준 상황이다. 우파메카노는 지난 2월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발표했다.

코나테는 이번 시즌 12월, 발목 부상을 당해 한달 넘게 결장했다. 최근에 그는 주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교체로 나서고 있다. 코나테는 UEFA챔피언스리그 리버풀과 16강 두 경기에선 모두 결장했다.

코나테는 공중볼에 강점이있고 빌드업이 잘 되는 선수다. 거기에 세트피스에서도 강점이 있고 태클에도 강점을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20회 이상 공중볼 경합을 한 267명의 선수 중 코나테는 가장 높은 85.7%의 경합 성공률을 자랑하는 중이다.

코나테는 FC소쇼 유스 출신으로 17세이던 지난 2017년 여름에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그는 라이프치히에서 89경기를 출장해 4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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