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경기, 두산 안재석이 김재호와 함께 펑고를 받고 있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안재석은 2004년 김재호 이후 17년 만에 1차 지명으로 뽑은 내야수이다.

두산은 지명 당시 `타구 처리 감각이 좋고, 핸드링이 유연하며, 강하고 정확한 송구를 하는 안재석의 장점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 또한 손목 힘이 강한데다 컨택트 능력이 있고, 주루 센스까지 갖춘 안재석이 차세대 유격수로 성장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보고 듣고 따라하고' 안재석, 김재호의 모든것을 스캔! [엑's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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