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마이애미오픈 테니스 1회전서 116위 이바시카와 격돌

권순우(79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334만3천785달러) 단식 1회전에서 일리야 이바시카(116위·벨라루스)를 상대한다.

권순우가 1회전을 통과하면 데니스 샤포발로프(11위·캐나다)와 2회전에서 만난다.

마이애미오픈은 24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본선을 시작한다.

이 대회는 1년에 9차례 열리는 ATP 마스터스 1000시리즈로 4대 메이저 대회 다음 등급에 해당한다.

권순우는 메이저 대회에서는 지난해 US오픈에서 단식 본선 2회전에 오른 바 있지만 마스터스 1000시리즈에서는 아직 본선 승리 경력이 없다.

권순우, 마이애미오픈 테니스 1회전서 116위 이바시카와 격돌

이번 대회 1회전 상대 이바시카는 2019년 세계 랭킹 80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권순우는 이바시카와 2019년에 두 차례 만나 1승 1패를 기록했다.

1994년생 이바시카가 권순우보다 3살 많고 키도 이바시카 193㎝, 권순우는 180㎝로 차이가 난다.

권순우와 이바시카 모두 올해 호주오픈에서는 1회전 탈락했다.

이번 대회에는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 로저 페더러(6위·스위스) 등이 불참한다.

1번 시드는 다닐 메드베데프(2위·러시아), 2번 시드는 스테파노스 치치파스(5위·그리스)에게 돌아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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