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부산, 김한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 새 외국인 투수 앤더슨 프랑코가 첫 연습경기를 치렀다.

7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연습경기에서 4회초 마운드에 오른 프랑코는 1이닝동안 총 22개의 공을 던지며 삼진 2개, 볼넷 1개를 기록했다.

프랑코는 7일 연습경기가 끝나고 `비록 연습경기였지만 1년 만에 하는 실전 투구라서 굉장히 들떠 있었고 던지고 나니 무척 행복했다`며 `느낌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프랑코의 투구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벌써 154km, 기대감을 안겨주는 롯데 프랑코 투구 직캠! [엑's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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