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대전, 김한준 기자] 5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연습경기, 경기 전 연습 분위기를 띄우는 한화 힐리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50만달러, 옵션 20만달러 등 총액 100만달러 규모에 한화와 계약한 힐리는 2013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3라운드(전체 100순위)에 지명된 이후 2016년 72경기 출장, 타율 0.305, 13홈런, 37타점의 준수한 기록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이어 2017 시즌에는 149경기에서 25홈런 78타점, 2018시즌에는 133경기에서 24홈런 73타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금일 키움과의 연습경기에서는 4번 1루수로 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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