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번호 17번’ 추신수, 신세계 야구단 손잡고 KBO 리그 컴백[엑’s 영상]



[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윤다희 기자] SK 와이번스를 인수한 신세계 야구단과 연봉 27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한 ‘추추 트레인’ 추신수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SK 와이번스는 지난 2007년 4월 2일에 열린 해외파 특별지명에서 추신수를 1순위로 지명한 바 있으며, SK와이번스를 인수하는 신세계그룹은 신세계 야구팀 1호 선수로 추신수를 영입하는 데에 성공했다. 신세계그룹은 “야구단 인수를 결정한 직후부터 추신수의 영입을 원하는 인천 야구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으며, 야구단을 통해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최종 입단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시아 출신 선수 최초 3할-20홈런-20도루(2009년), 아시아 출신 타자 최초 사이클링 히트(2015년)를 기록한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통산 1,6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5, 1,671안타, 218홈런, 782타점, 961득점, 157도루를 기록하는 등 메이저리그에서 정상급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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