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핸드볼 대표팀, 진천선수촌 입촌…올림픽 예선 준비

남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도쿄올림픽 최종 예선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대한핸드볼협회는 24일 "3월 도쿄올림픽 최종 예선에 출전할 선수 18명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마쳤다"며 "코리아리그 챔피언결정전을 치른 두산과 인천도시공사 선수들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17일부터 청주에서 훈련을 먼저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림픽 최종예선은 3월 12일부터 사흘간 열리며 개최지는 미정이다.

원래 노르웨이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현지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최를 포기해 국제핸드볼연맹(IHF)에서 개최지를 재선정한다.

우리나라는 노르웨이, 브라질, 칠레와 풀 리그를 치러 2위 안에 들면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9년 만에 올림픽 본선에 나갈 수 있다.

◇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 명단
▲ 감독= 강일구 ▲ 코치= 박경석(충남도청) 김민구(한국체대)
▲ 골키퍼= 이창우(인천도시공사) 박재용(하남시청)
▲ 레프트윙= 김기민(SK) 최범문(충남도청)
▲ 레프트백= 박광순(하남시청) 정관중(두산) 김태규(SK)
▲ 센터백= 정의경(두산) 임재서(SK) 이요셉(인천도시공사)
▲ 라이트백= 신재섭(하남시청) 조태훈(두산)
▲ 라이트윙= 하민호(인천도시공사) 하태현 연민모(이상 SK)
▲ 피봇= 김동명(두산) 박세웅(SK) 구창은(두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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