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야수조 훈련…시범경기는 3월 1일 시작
공식훈련 앞둔 김하성, 태극기 들고 MLB 프로필 촬영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한 김하성(26)이 태극기를 휘날리며 선전을 다짐했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구단이 21일(한국시간) 공개한 프로필 촬영에서 태극기를 두 손에 들고 포즈를 취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김하성이 처음으로 홈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고 소개했다.

올 시즌 샌디에이고와 계약한 김하성은 지난 11일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미국으로 출국했다.

그는 샌디에이고의 스프링캠프 훈련장인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콤플렉스에서 개인 훈련을 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샌디에이고 야수조 첫 스프링캠프 공식 훈련은 23일 시작한다.

김하성은 단 6일 동안 팀 훈련에 참여한 뒤 곧바로 시범경기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샌디에이고는 다음달 1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을 시작으로 시범경기를 진행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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