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베일 제외...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이 주의 팀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유로파리그 이 주의 팀이 공개됐다.

UEFA유로파리그 공식 SNS 계정은 19일(한국시각) 2020/21시즌 UEFA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을 마친 뒤 맹활약을 펼친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

4-4-2 전형으로 구성한 이 주의 팀에는 안드레아스 린데(몰데) 골키퍼를 비롯해 맷 도허티(토트넘 홋스퍼)-에릭 바이(맨체스터 유나이티드)-미콜라 마트비옌코(샤흐타르 도네츠크)-보르나 바리시치(레인저스), 다니엘 제임스-브루노 페르난데스(이상 맨유)-크리스토프-바움가르트너(호펜하임)-케네디(그라나다), 브루노 페트코비치(디나모 자그레브)-무나스 다부르(호펜하임)가 선정됐다.

몰데와 호펜하임의 맞대결에서 다부르는 이날 멀티골을 터뜨리며 맹활약을 펼쳤고 몰데의 린데 골키퍼는 다부르의 페널티킥을 선방하는 활약을 보였다. 바움가르트너 역시 다부르의 도움을 받아 세번째 골을 넣었다.

토트넘의 도허티는 오른쪽 풀백으로 나서 가레스 베일의 득점을 돕고 손흥민의 득점에 기점 역할을 하는 등 공수에서 활약했다.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4-0으로 크게 이긴 맨유의 바이는 이날 소시에다드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을 맨마킹하며 꽁꽁 묶었고 다니엘 제임스와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각각 1골 1도움과 2골을 기록했다.

샤흐타르의 왼쪽 풀백인 마트비옌코는 좋은 패스로 동료 알랑 패트릭의 선제골을 도왔고 레인저스의 보르나 바리시치는 로얄 앤트워프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PK 극장골을 비롯해 멀티골을 터뜨렸다.

강호 나폴리를 만난 그라나다의 케네디는 1골 1도움 맹활약을 하며 홈에서 2-0으로 이겨 구단 역사상 첫 유럽대항전 토너먼트 승리를 기록했다.

크라스노다르를 상대로 원정에서 3-2로 승리한 자그레브의 페트코비치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한편 볼프스베르게 원정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전반전만 뛰고 교체돼 아쉽게 이 주의 팀에는 선정되지 못했다 .1골 1도움을 기록한 가레스 베일 역시 포함되지 못했다.
손흥민-베일 제외...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이 주의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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