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케 듀오 출격' 토트넘, 웨스트햄 원정 예상 선발 라인업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유로파리그 원정서 전반전을 뛴 손흥민과 휴식을 취한 케인이 다시 동시 출격을 준비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21일(한국시각)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를 갖는다.

토트넘은 지난 19일 UEFA유로파리그 경기를 위해 헝가리 원정을 떠난 뒤 3일 만에 리그 경기를 갖는 강행군을 치른다.

영국 언론 이브닝 스탠다드는 이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의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4-2-3-1 전형으로 예상한 선발 라인업에는 위고 요리스 골키퍼를 비롯해 자펫 탕강가-다빈손 산체스-에릭 다이어-벤 데이비스, 피에르 에빌 호이비에르-탕귀 은돔벨레, 에릭 라멜라-루카스 모우라-손흥민, 해리 케인이 포함됐다.

부상이 우려돼 유로파리그 원정에 참여하지 않은 케인이 다시 선발 출잗할 것으로 예측돼 손흥민과 케인의 조합이 다시 가동될 것으로 전망했다.

탕강가는 지난 리그 2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전 출장 이후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장을 예상했다 .현재 주전 오른족 풀백인 세르주 오리에가 부상인 가운데 맷 도허티가 지난 19일 유로파리그 경기를 소화한 것이 탕강가가 오른쪽 풀백으로 나서는 이유로 풀이된다.

최근 리그에서 중용받고 있는 라멜라와 루카스 모우라 역시 선발 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예측했고 부동의 중앙 미드필더 조합인 호이비에르와 은돔벨레 역시 라인업에 포함됐다.

다빈손 산체스는 다시 한 번 알더베이럴트를 제치고 리그 예상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알더베이럴트는 지난 유로파리그 원정의 여파로 다시 휴식을 부여받을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지난 유로파리그 원정에서 전반전만 활약한 뒤 교체돼 체력적으로 큰 부담 없이 웨스트햄에 나설 전망이다.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맹활약한 베일은 다시 한 번 벤치에서 경기를 출발할 전망이다 .당시 볼프스베르게 전 종료 이후 조세 무리뉴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 베일을 64분에 교체로 빼준 이유는 다음 경기에서 그를 활용하기 위함`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현재 5위인 웨스트햄은 9위 토트넘과 한 경기 더 치른 상황에서 승점 42점으로 승점이 6점 차이가 나고 있다. 토트넘이 이 경기를 이길 경우 일시적이지만 순위를 7위가지 끌어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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