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구단은 18일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격하됨에 따라 25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인삼공사전부터 유관중으로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장 1층 코트석을 제외하고 2층 특석, 3층 일반석을 운영하며 수용 인원의 10% 이내인 490명의 관중을 받을 예정이다.
인삼공사전 티켓은 20일 오후 2시 KBL 통합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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