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즈 결승골' 맨시티, 에버튼에 3-1 완승...공식전 17연승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맨시티가 에버튼 원정에서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맨체스터 시티는 18일(한국시각)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순연 경기 에버튼 원정 경기에서 3-1 완승을 거두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에버튼은 4-4-1-1 전형으로 나섰다. 조던 픽포드 골키퍼를 비롯해 메이슨 홀게이트-예리 미나-마이클 킨-벤 고드프리, 알렉스 이위비-압둘라예 두쿠레-톰 데이비스-뤼카 디뉴, 길피 시구르드손, 히샬리송이 선발 출장했다.

맨시티는 4-3-3 전형으로 나섰다. 에데르송 골키퍼를 비롯해 카일 워커-후벵 디아스-아이메릭 라포르트-주앙 칸셀루, 베르나르두 실바-로드리-필 포든, 리야드 마레즈-가브리엘 제주스-라힘 스털링이 선발 출장했다.

전반 1분 만에 칸셀루가 중앙 돌파에 이은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고 17분엔 전방 압박에 성공한 로드리가 곧바로 제주스에게 침투패스를 시도했고 제주스의 이어진 슈팅은 수비에게 막혔다.

25분에는 마레즈의 돌파 이후 오른쪽 측면에서 제주스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것이 수비 몸 맞고 픽포드에게 향했다.

맨시티는 오른쪽에서 공세를 이어갔고 31분에 마레즈의 크로스가 막힌 뒤 세컨볼을 포든이 박스 안에서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에버튼은 37분 미나의 부상으로 교체 투입된 셰이머스 콜먼이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시도했고 이 볼을 다시 디뉴가 슈팅을 시도했다. 이것이 골포스트를 맞고 히샬리송 허벅지에 맞고 들어가 동점을 만들었다.

동점으로 전반을 마친 맨시티는 50분에 오른쪽 측면에서 베르나르두 실바의 슈팅 장면이 나왔지만 픽포드의 선방에 막혔다.

54분엔 이어서 제주스가 원터치 이후 슈팅을 시도했지만 높이 떠 나갔고 60분엔 코너킥 상황에서 로드리의 헤더 슈팅이 빗나갔다.

62분에 드디어 맨시티가 역전에 성공했다. 오른족 측면에서 실바가 볼을 지킨 뒤에 박스 바깥으로 돌아뛰는 마레즈에게 연결했고 마레즈는 곧바로 왼발 슈팅으로 골포스트를 맞히며 득점에 성공했다.

76분에 이번엔 베르나르두 실바가 같은 패턴으로 득점을 만들었다. 오른족에서 워커-마레즈-제주스를 거친 패스가 원활히 돌아갔고 실바가 마지막에 제주스의 패스를 받아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을 만들었다.

에버튼은 812분 크로스 상황에서 흐른 볼을 두쿠레가 잡아 슈팅 기회를 잡았지만 수비에게 막히며 기회가 무산됐다.

맨시티는 에버튼에게 승리를 거두고 공식전 17연승을 달리며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PA Images/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