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단 이단비
● 4단 김미리
예선 결승 5경기
제1보(1~30)
● 4단 김미리
예선 결승 5경기
제1보(1~30)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기세의 초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AA.25407865.1.jpg)
1~5는 흑이 많이 사용하는 포진 중 하나다. 흑은 좌하 3·3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그냥 9로 걸쳐둔 뒤 좌상 3·3에 들어간다. 백12는 13에 막는 방향도 가능했다.

참고도
백이 1·3으로 둔다면 이 교환으로 인해 A가 완화됐다. 그렇기 때문에 백도 실전 20을 택했다. 25까지 쌍방 기세의 바꿔치기다.
흑29는 ‘가’에 단수칠 자리였다. 백30까지 팽팽한 포석이다.
박지연 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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