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으로 바른세상병원은 2년 연속 K리그 공식 지정 병원이 됐다.
바른세상병원은 올 시즌 K리그 공식 지정 병원으로서 각종 자문과 의료지원, 공동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2004년 개원한 바른세상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병원으로 서동원 병원장은 올해 대한축구협회의 신임 의무분과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서 병원장은 "국가대표 선수들과 다양한 종목의 운동선수들을 치료했던 경험을 살려 K리그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연상 프로연맹 사무총장도 "바른세상병원과 협력해 K리그 선수들이 부상 걱정 없이 시즌을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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