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은 17일 "새 유니폼은 이번 시즌 팀의 캐치프레이즈 '모든 순간 함께'와 같은 의미"라며 "팀의 올 시즌 방향성을 유니폼 곳곳에서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홈 유니폼은 팀의 상징인 빨간색을 기본으로 어깨 부분을 검은색으로 표현해 강렬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 유니폼 전체에는 부천의 로고를 포인트로 새겼고, 어깨에는 부천 지도를 형상화한 이미지가 들어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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