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장애인체육회 테니스·사격 단체장 배진하·명진 취임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광주시장애인테니스협회 배진하(50) 회장과 광주시장애인사격연맹 명진(54) 회장이 정기 이사회를 거쳐 15일 취임했다고 16일 밝혔다.

배 신임 회장은 광주 남구의회 의원(6·7대)을 지냈으며 현재 광주남구생활문화센터 센터장,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 무장애 남구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그는 2018년 남구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주도했으며 최근 추진 중인 남구 반다비 체육관 건설에도 참여하고 있다.

명 신임 회장은 알암인권작은도서관 관장을 맡고 있으며, 전남도립대학 외래교수,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비상임이사, 이주민종합지원센터 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배 회장은 "코로나19로 장애인 체육이 침체기를 겪고 있지만, 재정비 시간을 갖고 위기를 돌파하겠다"며 체육시설 인프라를 확충해 신인선수 발굴 및 우수선수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명 회장은 "연맹의 운영을 위해서는 선수층 확보가 최우선"이라며 "지속적인 홍보와 대외 협력으로 협회를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2025년까지 단체를 이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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