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거제, 김한준 기자] 한화 이글스 선수단이 4일 오전 경남 거제시 하청스포츠타운에서 전지훈련을 가졌다.

한화 김진영과 김민우가 불펜투구에 임하고 있다.

한화는 `2월 1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스프링캠프는 4일 훈련, 1일 휴식 스케줄로 진행되며, 1차 캠프 기간 동안은 선수단을 오전/오후조로 나눠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선수들과 직접 교감하며, 기량뿐 아니라 개인별 성향 파악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밀집을 최소화했다`고 전했다.

한화 김진영-김민우 '불펜투구로 컨디션을 끌어 올린다! [엑's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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