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선정 21R 이 주의 팀 발표...토트넘은 '전멸'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프리미어리그 이 주의 팀이 발표됐다.

영국 BBC는 1일(한국시각) 21라운드가 끝난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이 주의 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BBC는 4-3-3 포메이션으로 팀을 꾸렸다. 칼 달로우(뉴캐슬) 골키퍼를 비롯해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조던 헨더슨(이상 리버풀)-후벵 디아스(맨체스터 시티)-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첼시), 잭 그릴리쉬(아스톤빌라)-일카이 귄도안(맨시티)-마르코스 알론소(첼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패트릭 뱀포드(리즈 유나이티드)-칼럼 윌슨(뉴캐슬)이 선정됐다.

리버풀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아놀드와 헨더슨은 수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고 아놀드는 최근 부진에서 벗어나 좋은 킥 감각을 선보이며 살라의 두 번째 골의 기점 역할을 했다. 또한 살라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맨시티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가브리엘 제주스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디아스는 이날 역시 수비진을 이끌고 무실점 경기를 완성했으며 귄도안 역시 최근 좋은 경기력을 그대로 선보였다.

첼시는 번리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최근 부임한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 부임 이후 첫 승을 선사했다. 이날 득점에 성공한 아스필리쿠에타와 알론소가 뽑혔는데 알론소는 리그 초반 3경기 출장 이후 완전히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됐지만 투헬 감독 부임 후 이날 첫 선발 경기에서 왼쪽 윙백으로 맹활약했다.

이외에도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2-0 승리에 멀티골을 터뜨린 칼럼 윌슨과 무실점 방어에 성공한 칼 달로우가 뽑혔고 강팀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1골 2도움을 기록해 3-1 대승에 크게 기여한 패트릭 뱀포드가 선정됐다.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한 로스 바클리의 결승골을 도운 아스톤빌라의 그릴리쉬 역시 미드필더 한 자리를 차지했다.

한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게 패하며 2연패에 빠진 토트넘은 단 한 명의 선수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BBC 공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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