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투어 4차전, 타이틀 스폰서에 '크라운해태'
프로당구(PBA) 투어 4차전의 타이틀 스폰서로 크라운해태가 결정됐다.

PBA는 19∼23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1'을 개최한다.

남자부에선 직전 대회 우승자인 서현민, '당구황제' 프레데리크 쿠드롱, '슈퍼맨' 조재호, '헐크' 강동궁 등 12개국 128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여자부는 직전 대회 우승자인 이미래, '당구여제' 김가영, '당구여신' 차유람 등을 포함한 4개국의 96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PBA 21명, LPBA 4명의 외국 선수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완료하고 4차전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