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록 달성한 메시 "펠레 기록, 깰 줄 몰랐어"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리오넬 메시가 대기록 달성에 성공했다.

메시는 23일(한국시각) 열린 2020/21시즌 라리가 15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해 65분 득점에 성공했다.

메시는 이 득점으로 바르셀로나 통산 644골에 성공, 종전 단일 클럽 최다 골인 펠레의 643골(브라질 산투스)을 넘어섰다.

메시는 경기 후 SNS를 통해 대기록을 달성한 소감을 남겼다. 그는 `내가 축구를 시작했을 때 이런 엄청난 기록을 꺨 줄 몰랐다. 특히 내가 펠레의 기록을 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오늘 내가 이 기록을 달성한 건 나 혼자 한 것이 아니라 나를 도와준 팀 동료들, 가족들과 친구들 덕분이다. 매일 나를 응원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메시는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되지만 재계약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런 보도도 나오고 있지 않다.

이번 시즌 내에 그가 넣는 골들이 모두 단일 클럽 최다골 기록이 되겠지만 이번 시즌에 넣은 골들로 기록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리오넬 메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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