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피치치’ 품은 메시 “경기장에 관중이 돌아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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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왕에게 주는 피치치를 품었다. 통산 7번째 수상이다.


메시는 지난 시즌 라리가 33경기에 나서 25골 낚아챘고,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21)를 따돌리고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으로 메시는 텔모 사라(6)를 누르고 최다 수상자가 됐다.

메시는 스페인 매체 마르카와 인터뷰에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정말 기쁘다면서 경기장에 아무도 없는 게 훈련처럼 느껴진다. 경기에 집중하는 데에 시간이 걸리고, 이기기 어렵다고 털어놨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축구에서 많은 것들이 변했고, 우린 직접 보고 있다. 사람들이 경기장에 돌아왔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밝혔다.

올 시즌 메시는 라리가 13경기에 나서 6골을 넣었다. 초반 스타트가 늦었지만, 어느덧 득점 선두 헤라르드 모레노를 2골 차로 쫓고 있다. 8번째 피치치 수상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한편 메시는 20(한국 시간) 발렌시아와 경기에서 1골을 넣어 축구 황제 펠레가 보유하고 있던 단일클럽 최다골(643)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FC 바르셀로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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