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흐름 좋은 黑
● 1단 정유진
예선 결승 2경기
제3보(71~102)
92~96은 ‘가’의 선수 활용을 없앤 수순이기는 하지만 지금은 중앙이 중요하기 때문에 벽을 쌓은 것이다. 백이 오른쪽은 대강 막은 뒤 98로 한 칸 뛰었지만 왼쪽 백 대마도 엷어서 흑의 행마가 어렵지는 않다.
흑99의 붙임이 기분 좋다. 백은 계속 물러나면 지기 때문에 일단 102로 급소를 때린다.
박지연 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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