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전, 힘든 경기 되겠지… 그래도 자신 있어!” 마운트의 각오


[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메이슨 마운트(첼시)가 토트넘 홋스퍼와의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첼시는 오는 30일(한국 시간)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토트넘과 우열을 가린다.

올 시즌 첼시와 토트넘은 선두권에서 경쟁 중이다. 토트넘이 승점 20점으로 1위에 올라 있고, 첼시는 승점 18점으로 3위에 있다.

두 팀 모두 쾌조의 시즌 출발을 끊었다. 첼시는 EPL 2라운드에서 리버풀에 패한 후 7경기 무패행진(4승 3무)을 달리고 있다. 토트넘 역시 1라운드 에버튼에 진 후 8경기 무패(6승 2무)를 기록 중이다.

말 그대로 용호상박이다. 어느 팀이든 지면 순식간에 좋은 분위기를 잃을 수 있다. 거기에 두 팀 모두 이기면 우승 경쟁에서 더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고, 패배하면 뒤처지게 된다. 특히 첼시는 토트넘에 승점 2점이 처져있기에 그들을 따라잡기 좋은 기회다.

25일(한국 시간)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스타드 렌과 경기에서 맹활약한 마운트는 이미 토트넘과의 경기에 대한 중요성을 프랭크 램파드 감독에게 들었다고 전했다.

마운트는 첼시 TV와 인터뷰에서 “(토트넘전의 중요성을) 모두가 알고 있다. 램파드 감독은 토트넘과 경기가 얼마나 큰 게임인지 우리에게 알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린 이미 그 경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고, 이긴다는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첼시의 상승세가 가파른 만큼 마운트도 자신이 있었다. 그는 “얼마나 힘든 경기가 될지 알고 있다. 하나 우린 자신감이 넘치고 싸울 준비가 됐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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