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인 축구 휴업 중' 외질, 패션 브랜드 M10 론칭


[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눈 밖에 난 메수트 외질(아스널)이 패션 사업을 시작했다.

2013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 생활을 접고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외질. 시작은 좋았다. 발군의 패스 능력을 바탕으로 팀 공격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아르테타 감독과 만난 후 아스널 생활이 꼬였다.

올 시즌 외질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명단에 들지 못했다. 아스널에서 전력 외 자원이 된 외질이다. 그래도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 2000만 원)는 꼬박꼬박 받고 있다.

또 본업은 잘 안 풀리고 있는 상황에도 대외적으로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Class 5 Global이란 벤처 캐피탈 회사의 전략 고문으로 합류했다. 그리고 이번엔 패션 사업에 발을 들였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2일(한국 시간) “외질이 자신의 의류 브랜드를 론칭했다. 외질은 올 시즌 아스널의 스쿼드에서 배제됐고, 최근 그의 프로젝트는 레저 브랜드를 창업하는 것이었다”고 보도했다.

외질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컨템포러리 브랜드 M10의 론칭 사실을 알리게 되어 좋다. 여러분 모두와 이 프로젝트를 공유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메수트 외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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