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더골프쇼 in 서울양재’가 오는 20일부터 나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한국경제신문사와 이엑스스포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한다.

전국구 골프 박람회인 더골프쇼는 골프클럽, 의류, 스윙분석기, 스크린 골프 등 골프 마니아를 위한 제품을 준비했다.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 장비와 용품을 살 수 있다. 스윙팡은 국내 최초 4채널 카메라 센서를 장착한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준비했다. 실내에서 스마트폰과 연동해 스크린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파이골프도 전용 체험존을 마련했다. 온라인 퍼팅 대결 게임 업체인 콜링골프는 제1회 콜링골프대회를 연다. 1등 1000만원, 2등 200만원, 3등 100만원의 상금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