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파비앙과 함께 서울 따릉이 라이딩…50명 모집
서울시 자전거 홍보대사인 가수 윤도현, 방송인 파비앙과 함께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는 행사에 참여할 시민 50명을 모집한다고 서울시가 9일 밝혔다.

라이딩 일정은 8월 31일 월요일 오후 5∼7시에 이촌∼상암 코스로 열리는 '윤도현 등 서울시 자전거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거리두기 라이딩 캠페인'과 9월 6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경복궁 등 궁궐 인근을 탐방하는 '파비앙과 함께하는 역사문화 라이딩 체험'이다.

각각 30명과 2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10일부터 24일까지이며, 서울시 자전거 공식 블로그()에서 진행되는 'N행시 공모전'에 참가하면 모집에 응할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