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치명적인 공격수, 호날두·레반도프스키 아닌 무리엘?

올해 유럽 리그에서 가장 치명적인 공격을 펼친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도 아닌 루이스 무리엘(아탈란타)이었다.

영국 더선은 6일(한국시간) '2020년 유럽에서 가장 치명적인 공격수 25인' 명단을 공개했다.

2020년만을 기준으로 다득점이 아닌 분당 득점으로 매긴 순위에서 무리엘이 61분마다 한 골을 넣어 1위에 올랐다.

그는 올해 487분을 뛰며 8골을 기록했다.

무리엘은 올해를 포함해 2019-2020시즌 전체 34경기에서는 24경기에 교체로 투입됐음에도 팀에서 가장 많은 18골을 넣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치명적 공격수' 2위는 페데리코 보나졸리(삼프도리아)로 387분을 뛰며 5골을 넣었다.

77분마다 골을 넣은 셈이다.

호날두는 3위에 자리했다.

올해 1천693분을 뛰며 21골을 넣은 그는 81분당 한 골을 넣었다.

도르트문트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도 81분마다 골을 기록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왕 레반도프스키는 84분마다, 세리에A의 득점왕 치로 임모빌레(라치오)는 99분마다 한 골을 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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