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홈런으로 쌓은 기부금 800만원 전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공식 협력사 애큐온캐피탈, 애큐온저축은행과 함께 쌓은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두산은 4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애큐온 홈런존 기금 전달식'을 했다.

선수들의 홈런으로 모인 기부금 800만원은 서울 소재의 지역 아동센터 네 곳(꿈터 지역아동센터, 도깨비방망이 지역아동센터, 우리모여 지역아동센터, 한길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위협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선수단 대표로 나선 오재일은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애큐온 홈런존'은 두산이 지난해부터 애큐온과 함께 운영하는 외야존이다.

선수들이 외야 오른쪽 두 번째, 세 번째 블록으로 홈런을 치면 소외 계층에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다.

/연합뉴스